[맞춤형 프로그램💡] 2025 경기 고립은둔 청년 지원, 어떤 프로그램을 진행할까? - '경기도 나들이 프로그램' 알아보기

이 글은 나와, (With me) 볼만한 세상 ✨참여자✨가 작성한 글입니다!

🌿 아름다운 자연을 보며 사람들과 힐링하는 시간

맞춤형 프로그램 ‘경기도 나들이’

‘경기도 나들이’프로그램은 그동안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경험하며

자신에 대해 많은 생각과 고민을 나눴던 고립은둔 청년들에게

잠시 쉬는 시간이자, 함께해 온 사람들과 즐겁게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줍니다.

🧭 프로그램 개요

고립은둔 청년들이 자신과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들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을 거닐며 직접 밖에 나와 햇볕을 쬐고 힐링하는 시간

대상 : 경기도 내 고립·은둔 청년

일정 : 9월 3일 수요일

장소 : 나와봄센터 의정부점(오프라인)에서 출발

참가비 : 없음

📚 주요 활동 내용

거점에 모여 설명 듣고 출발

버스 타고 이동

점심식사

곤지암 화담숲 도착

스탬프 투어

카페에서 휴식

거점으로 다시 이동 후 해산

그동안 프로그램을 듣던 곳에 모두 모여 소풍가는 것처럼 들떠서 얘기를 나누었고,

이번에 저희가 어디로 가고 무엇을 하는지 설명 들었습니다.

자주 봤던 얼굴들은 이미 친해져 있었고 처음 뵙는 분들도 서로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밖으로 나가는 것은 처음이라 기대가 많이 되었습니다.

버스를 타고 가는 와중에도 함께 즐겁게 게임도 하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화담숲에 도착하자 스탬프 투어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숲을 2시간 정도 꼼꼼히 둘러보며 중간 중간 스탬프를 찍는 곳에서 인증도장을 찍고,

선물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같은 고민을 나누며 친해진 사람들과

산책을 하며 아름다운 자연을 보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숲 옆의 카페로 들어간 저희는 음료를 마시며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모두 긴 시간 산책에 지친 와중에도 서로 느낀 점을 공유하며

곧 떠나야 함에 아쉬움을 느끼며 다시 버스를 타고 돌아왔습니다.

💬 참여자 후기

나와 같은 고민과 경험을 가진 좋은 사람들과 아름다운 자연을 느껴본 힐링의 시간

🌱 참여 배경

다른 프로그램들과 달리 밖에 나가 활동을 한다는 점이 새로웠고

무엇을 할 지 궁금했었습니다. 그동안 친해진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대도 되었습니다

💡 기억에 남는 활동

숲의 경관이 다채롭고 매우 예뻤습니다.

그리고 저희들끼리 자유롭게 산책을 할 수 있어

각자 자신의 페이스대로 걸으며 힐링할 수 있었습니다.

🌼 변화된 점

집에만 있었다면 몰랐을 자연의 아름다움과,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하며 걷는 것이 제 생각보다

훨씬 힐링이 된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 아쉬웠던 점

날씨가 아직 더워서 숲이라 그늘이 많음에도,

모두 땀 흘리며 산책한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 추천 멘트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먼저 해보면서 그동안 같이 성장해오고,

친해졌던 사람들과 아름다운 마무리를 지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 마무리 한 줄

숲의 경치보다 아름다운 우리들의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