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프로그램💡] 2025 경기 고립·은둔 청년 지원, ‘공감예술 프로그램’ 후기
- navido2019
- 8월 29일
- 2분 분량
이 글은 나와, (With me) 볼만한 세상 ✨참여자✨가 작성한 후기입니다!
🌿 사람들과 즐거운 놀이를 통해 공감과 소통을 경험하는 시간
공감예술 프로그램은 다양한 놀이와 활동을 통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며,
깊은 대화 속에서 따뜻한 공감과 지지를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 프로그램 개요
대상: 경기도 북부 내 고립·은둔 청년
일정: 8월 11일, 18일, 25일 (월요일 / 총 3회)
장소: 나와봄센터 의정부점 (오프라인)
참가비: 없음
📚 주요 활동 내용
오늘 나의 기분을 이모티콘으로 표현하기
동작 전달하기
다양한 놀이 활동 (과일 샐러드, 방과 방사이, 텔레파시 등)
막대를 활용한 표현 및 협력 게임
좋았던 순간 & 노래 공유하기
고립은둔 경험 이야기 나누기
1회차
오늘의 기분을 이모티콘으로 그려보고 서로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이어서 동작을 전달하며 함께 기지개도 켜고 몸의 긴장을 풀었습니다.
이후 여러 가지 게임을 하며 즐겁게 어울리고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2회차
이모티콘 그리기와 동작 전달을 이어서 진행한 뒤,
작은 막대를 활용해 다양한 사물을 표현해보았습니다.
단순한 막대가 상상력을 통해 여러 사물로 변하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동화 속 장면과 속담 맞히기 활동도 하며 웃음을 나눴고,
마지막에는 짝을 지어 ‘좋았던 순간’과 ‘좋아하는 노래’에 대해
서로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3회차
막대의 끝을 짝과 맞대어 떨어뜨리지 않고 움직이는 협력 활동을 했습니다.
특히 눈을 감고 진행하며 상대방에게 더욱 집중하는 경험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자신의 고립·은둔 경험을 9칸의 그림으로 표현하고 공유했습니다.
힘들었던 순간까지 솔직히 나누며 따뜻한 공감과 지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참여자 한마디
고립은둔 청년들이 서로 이해와 공감, 협력을 경험했던 소중한 시간
🌱 참여 배경
‘공감예술’이라는 프로그램명이 흥미로워 신청했습니다.
평소 예술에도 관심이 있었고,
고립은둔을 하면서 낯설어진 ‘공감’을 다시 경험해보고 싶었습니다.
💡 기억에 남는 활동
예능 프로그램처럼 팀을 짜고 함께한 놀이 활동이 즐거웠습니다.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더 재미있었습니다.
🌼 변화된 점
사람들과 만나는 것이 낯설었지만, 협력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조금 더 편하게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아쉬웠던 점
낯을 많이 가리는 분들은 간단한 놀이조차 어려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예술적 표현’ 자체를 기대한 분들에게는 다소 다르게 느껴졌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추천 멘트
“고립은둔으로 사람과의 소통이 어려웠던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즐거운 놀이와 깊은 대화를 통해 서로 공감하고 표현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 마무리 한 줄
사람들과 어울리는 새로운 나의 모습을 발견하고, 함께 성장했던 값진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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