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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사람들
기관 소개
사회적협동조합 내비두는
자주적·자립적·자치적인 조합 활동을 통하여
고립·은둔청년 및 사회적 약자의 삶의 회복을 위한
자립 지원과 공동체 형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회적협동조합입니다.
내비두는 고립, 은둔형외톨이 지원 전문 기관입니다
2019년 내비두를 설립,
2025년 보건복지부에서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인가 받아
당사자 및 전문 활동가와 함께 지원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내비두'의 의미
1. "내버려 두라" = "믿고 기다려 달라"
은둔형외톨이와 만나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은 '나를 그냥 내버려 두었으면 좋겠다' 였습니다.
하지만 그 말은 나를 포기하거나 없는 사람 취급하라는 뜻이 아니었습니다.
다름에 대한 이해, 각자의 속도 등 있는 그대로의 자기 존재를 인정하고, 존중해 달라는 말이며,
자기를 찾아가는 시간을 믿고 기다려 달라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2. NAVIDO = NAVIGATE + DO
나의 길을 찾아가는 활동
은둔형외톨이는 자기를 잃어버린 사람들(자아성+사회성)입니다.
저희는 여러분이 자기를 찾아가는 과정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
은둔형외톨이 당사자와 가족의 동반자로서
지원가/지원기관의 협업자로서
내비두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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